잡다한 배똥월드

계산 문제 풀 때 조건으로 천원 단위로 표시하는 경우가 있음

[표시 예 : 0 → 0, 1,000,000 → 1,000]

이 경우 TEXT 함수를 사용하지만, 표시 형식에 "0,000,"으로 넣는다면 0일 때도 0,000 으로 출력이 되기 때문에

"#,##0,"으로 입력해야 함

▽ 참고 내용 ▽

한번씩 기출 문제 풀긴 했지만 제대로 책 펴서 공부한 적은 없음...

일단 처음 생각으로는 늘 공부하던대로 오답 노트를 작성해서 공부하는 식으로 진행했음

그러다보니 하루에 기출문제 몇 개 못 푸는 것 + 키보드 자판도 쳐야해서 시간이 오래 걸림

그래도 일단은 기출 문제를 풀어도 과락은 한 번도 없었고,

매번 합격 점수여서 일단은 한 번 봐보자 하고 본 시험이 6월 11일 상시 시험이었음.

결과는 불합격이었음 그것도 한 문제로 ㅂㄷㅂㄷ

진짜 개개개개개개 빡쳤던건 3과목을 저렇게 많이 틀려본 적이 없었는데 저랬다는 것과

핑계를 대보자면 내 자리가 맨 뒷자리였는데, 컴퓨터 모니터 크기도 크고,

높게 있어서 앞 사람의 정수리 부분 밖에 안 보인다는 것은 시험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알 것임

대충 이런 느낌으로.. 근데 시이이이이ㅣㅣ바바아아아아ㅏ랄ㄹ

앞에 저 사람이 정수리를 존나 만져대는거임

시험 시작하기 10분 전부터 내가 퇴실하기까지 약 40분간 계속 한 번을 안쉬고 계에에에에에에속

처음이야 그러려니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거슬려서 신경이 쓰이기 시작함

뒤에 갈수록 집중력 떨어지고.. 그래서 불합 떴다고 생각함.

그래서 바로 6월 17일 저녁으로 필기 시험 예약함.

그리고 오답 노트보다는 그냥 많은 문제를 풀어보자 생각하고 CBT에서 계속 풀었음

마지막 날에는 기출문제 9개는 넘게 풀었음

기간은 2006년부터 2020년 사이로 풀었고...

2과목 점수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75점으로 합격/^0^/

이제 컴활 실기랑 정처산기 실기 준비해야해서 책 구매했다 헠헠 

미루고 미뤘던 자격증들 얼른 따 보자고...